두가지의 버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라를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개운하고 깔끔한 바지락술찜이고요.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마라조개찜이지요.
콩나물까지 넣어서 쪄낸 바지락술찜!!
개운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것이 바로 바지락술찜이지요.
술찜이라고 해서.....알콜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고요.
청주를 넣고 끓여 내어서 술찜이라고 하는 것이죠 ㅎㅎ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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