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채소가게에 가니
초롱무가 보이네요~
알타리보다 조금큰 초롱무
김장전 요때 담구면 시원하니 맛나다지요~
초롱무김치
알타리김치~ 초롱무김치
초롱무김치 담그는법
초롱무 3 kg , 소금 2/3컵
고추가루2/3컵, 찹쌀풀2/3컵,마늘8알, 양파1/4개,다시마물반컵,
새우젓2T,멸치액젓1/2컵
대파 1/2대,쪽파조금,생강가루1t
알타리보다 커다란 초롱무
아마도 김장무 속은 게 아닐까요?
아님 동치미무 덜자란 거?
1박스 4Kg 단으로 두단정도 양~
아주 큰거 몇개 동치미담게 빼놓고~
잔뿌리 자르고
줄기 연결쪽 칼로 정리하고~
겉 뻣뻣한 줄기 띠어내고
물로 깨끗이 씻고
소금술술 뿌리고 물도 뿌려서 2시간 절여요~
중간에 위아래 바꾸어주구요~
아주 큰무는 2~4등분해요~
절여진 초롱무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요~
양념 갈아서 고추가루 넣고 불렸다가
파 넣어요~
고추가루색이 넘 이쁘죠?
바로 영양 고추가루랍니다.
슥슥 버무려 통에 차곡 차곡 담아요~
담자마자 꺼내 먹어보았는데
안 익어도 맛나네요~ㅎ
5일되었네요~
익기도 전에 매일 꺼내 먹어서 작은통으로 바꾸어 김치냉장고로~
무가 커서 한끼에 한개 먹기도 바뻐요~
그래도 요런건 통으로
아작 아작 씹어먹어야 맛나지요~ㅎ
먹기 편하게 잘라 담기도 하구요~
자르지말고 그냥 달라하네요~ㅎ
알타리보다 무가 더아작하고
무에 양념 범벅이아니라
무의 맛이 더있어요
초롱무 있을때 총각김치담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