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국 콩나물과 황태가 어우러져 국물이 끝내줘요
기온이 내려가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요즘 자주 국물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마른 반찬만 좋아하고 국물을 잘 안 먹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 국물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인 북어 콩나물국입니다
콩나물을 넣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더 넣게 되는 것 같아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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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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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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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콩나물과 황태포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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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육수는 미리 전날 육수 팩을 물에 담가 놓았다가 사용한답니다
3번째 쌀뜻물도 받아 놓았어요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칼칼하고 국물이 깔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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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황태포는 잘게 찢어서 물을 뿌려서 촉촉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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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참기름에 황태포를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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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황태포를 볶다가 육수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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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인 다음 콩나물을 넣고
쌀 뜻물을 모두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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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콩나물 비린내가 날아가면 뚜껑을 열고
콩나물 가루 1t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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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마지막에 두부와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휘리릭 끓여주면
얼큰 칼칼 국물이 시원한 북어국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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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황태가 부드러울 때까지 끓여주어야 국물도 깔끔하면서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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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전 두부를 너무 좋아해서 찌개나 국에 될 수 있으면 넣는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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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요즘 같은 날씨에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 북어국 한 그릇이면
보약이 따로 없어도 될 것 같아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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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상세포리뷰별점북엇국 너무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추운 날 따뜻한 북엇국 먹어 좋아하네요. 레시피 고맙습니다^^2019.11.08 21:49쉐프의 한마디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북엇국은 보양식 같아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2019.11.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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