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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으로 죽 끓이는 법 주꾸미죽
오늘 아침에 가볍게 주꾸미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죽을 먹어야 되는 아픈 몸이 아니지만 밥통을 열었는데 밥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밥을 한 번에 많이 하셔서 다 먹지 못하고 남은 상황이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 밥통이 보온이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겉은 조금 딱딱하고 속은 차가워서 먹어도 맛있게 먹지 못할 듯했습니다.

다시 보온을 버튼을 눌러서 따뜻하게 먹어도 되지만 그렇게 먹기 싫어서 냉동실에 있던 주꾸미를 해동시켜서 쌀을 불리지 않고 밥으로 주꾸미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쌀을 불려서 죽을 만드는 것이 정석이지만 저처럼 맛있게 먹지 못하는 찬밥이 남아 있을 경우에 찬밥을 사용해도 됩니다.

아침에 만들어 먹을 음식이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집에 있는 반찬에 밥 먹으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주꾸미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밥으로 죽 끓이는 법, 주꾸미죽 만드는 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노하우
  • 쭈꾸미 손질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당근 손질법
  • 당근 보관법
  • 양배추 손질법
  • 양배추 조리법
  • 양배추 보관법
  • 들기름 조리법
  • 들기름 보관법
  • 간장 조리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저는 더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쪽파를 송송 썰어서, 볶은 참깨를 빻아서 주꾸미죽 위에 올렸는데 김을 얇게 채 썰어서 올려도 좋습니다.

주꾸미죽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주꾸미를 다지지 않았는데 이가 불편한 사람을 위해서 만든 죽이라면 주꾸미를 다져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가 불편하다고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꾸미를 데친 물을 버리지 않고 죽 끓이는데 사용해서 주꾸미죽의 맛이 한 층 더 깊어지고 맛있습니다.

그냥 물로 죽을 끓이는 것보다 주꾸미를 데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꾸미만으로 채울 수 없는 영양을 양파, 당근, 양배추로 채웠는데 제가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었다고 꼭 이렇게 넣지 않아도 됩니다.

예들 들어서 애호박, 감자 등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채소를 넣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넣고 싶은 재료를 넣고 개인의 입맛에 따라 간을 맞추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쌀을 불리지 않고 먹고 남은 밥으로 죽을 끓여서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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