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된장 볶음밥 준비물 :: 2인분 재료 ]
[ 기본 재료 ]
공깃밥 2개
참치 1캔(150g)
대파 1/2대
양파 1/2개
달걀프라이 2개
물 2큰술
[ 조미 재료 ]
된장 2큰술
굴소스 1/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분말 1큰술
STEP 2/13
양파 1/2개를 채썰어 주도록 한다.
STEP 3/13
대파 1/2대를 대 가운데를 먼저 가르고 송송 썰어 다져주듯이 잘라준다.
STEP 4/13
팬을 강한불로 뜨겁게 달구고 참치캔을 하나 뜯어 안에 있는 기름을 팬에 부어주도록 한다. 참치캔 안에 들은 기름은 식용유이다.
강한불
참치캔 안에 들은 기름을 참치가 가진 동물성 기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참치 기름이 아니라 식용유이다. 참치 살코기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식물성 기름인 식용유를 부어 보존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해바라기유를 사용하기도하고 참기름을 사용하기도 했다는데, 해바라기유는 가격이 비싸고 참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참치 가공과정에서 타버려서 지금은 카놀라유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STEP 5/13
기름에 양파와 대파를 넣고 강한불에서 노릇하고 맛있게 (양파가 적당히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도록 한다.
강한불
STEP 6/13
채소가 잘 볶아졌으면, 불을 가장 약한 불로 줄이고 된장 2큰술을 넣어 준다.
약불
STEP 7/13
된장이 타지 않도록 물도 2~3큰술 넣어 준 후, 중간 불에서 된장과 채소를 잘 볶아주도록 한다.
중간불
STEP 8/13
채소가 된장에 잘 볶아졌으면 된장채소볶음을 팬의 가장자리로 밀어 내어 더이상 타지 않도록 하고 공깃밥 2공기를 팬의 가운데에 넣어 주도록 한다. 불은 약한불로 바꾸어 놓고 조미재료들을 모두 넣을 것이다.
약불
STEP 9/13
참치 1캔(150g)을 넣어 준다.
STEP 10/13
굴소스 1/2큰술을 넣어 준다.
STEP 11/13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준다.
STEP 12/13
① 마늘분말 1큰술을 넣어 준다. (다진마늘이 있다면 1/2큰술 넣어 주는 것도 좋다.)
② 참기름 1큰술을 넣어 준다.
강한불
모든 조미재료들을 다 넣었으면 다시 팬을 강한불로 바꾸고 재료 속 수분을 잘 날려주면서 고슬고슬하게 볶아 주면 된장 볶음밥 완성~! :)
STEP 13/13
[서니사이드업 만들기]
볶음밥에 잘 어울리는 서니사이드업 달걀프라이를 만들어 준다.
①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약한 불로 달궈 준 후, 달걀을 깨서 넣는다.
② 달걀 흰자가 살짝 응고되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은 후 30초간 약한불로 가열하다 불을 완전히 끄고 뚜껑 안 쪽 열의 대류로 인해 윗부분 흰자가 익을 수 있도록 기다리도록 한다. 열이 약하다 싶으면 30초씩 더 가열해주고 끄고를 반복하자~! :)
약불
된장보다 쌈장으로 만들면 더 간편해요. 쌈장엔 여러 조미재료가 더 첨가된 형태기 때문에 조미재료를 덜 넣고 맛있게 할 수 있다는~! :)
진짜 맛있었어요! 전에 삼겹살이랑 같이 먹고 남은 파채를 어떻게 처리하지 하다가 이 레시피를 보고 남은 파채 넣어서 만들어봤네요. 저는 된장 두스푼 가득 말고 깎아서, 굴소스는 반스푼 약간 안 되게 넣었더니 안 짜고 딱 좋았어요! 요리하고 나니 된장 향이나 맛은 안나는데 정말 맛있게 간이 된 볶음밥 맛이네요!
2021.03.08 09:16
푸우우르푸으린
리뷰별점
너무 맛있어요 집에 참치 없어서 대신 스팸 넣었는데 괜찮지만 참치가 궁합이 더 잘 맞을거 같아요
2021.01.17 17:16
플러르님
리뷰별점
맛있어요 된장볶음밥이라니 의심스러웠는데 ㅋㅋ 막상 먹어보니 넘 맛나요
2020.08.09 12:52
디이이인
리뷰별점
맛있어요~!
2020.06.25 21:05
Ha~
리뷰별점
두번째해먹습니다~^^♡♡
된장은 조금 줄여도될듯요~^^
2020.03.07 12:44
MoonUL
리뷰별점
고소한 된장을 볶음밥으로 먹으니 맛있어요!
2020.01.17 13:18
오기언
리뷰별점
초등 아이들이 오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추가로 배추잎 두장,표고버섯을 썰어 같이 볶아 보았습니다.
2020.01.07 15:24
주완세연맘
리뷰별점
된장이 들어가서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맛이 너무좋아서 5살3살 꼬마들도 잘먹었어요 참치없어서 스팸으로 대신했구 정말 잘먹었어요 재료가 넘 간단해서 종종 해먹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