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삼계탕 대신 닭조림했어요.
초복이라 삼계탕을 애들아빠와 딸아이는 회사 식당과 학교 급식으로 먹을 것 같아 저는 마트에 파는 닭볶음용으로 한팩을 사왔습니다. 시장에 파는 닭에 비해 크기가 작아요. 기름도 적고 그래서 껍질을 그대로 두고 끓는 물에 넣고 한번 삶아 주는걸로 닭손질을 해주고 고추기름에 볶아 양념에 졸여 닭조림을 해주니 밥반찬으로 딱 입니다. 간단하게 초복에 삼계탕 대신 닭조림을 했습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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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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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닭 한 마리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이 끓으면 닭을 몽땅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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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닭을 넣고 물이 다시 팔팔 끓으면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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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달군 냄비에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송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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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그리고 고운 고추가루 1+1/2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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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리고 준비한 닭을 넣고 한번 골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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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리고 여기에 국간장 1큰술, 간장 2큰술,청주 3큰술, 고추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1/2큰술, 후추 1/2작은술, 다시마 멸치육수 1+1/2컵 을 섞어 준 양념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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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닭에 양념이 쏙 배어 들고 냄비 바닥에 양념이 한층 남도록 한번 씩 저어주면서 졸여 준 후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개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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