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일찍 일어나지만 아침 시장 가고 싶은 날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아침 시장에 갑니다.
그래서 오늘도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시장에 갔는데 제 눈에 싱싱한 오징어가 보였습니다.
각종 생선, 해조류, 갑각류, 조개류 등 다양한 해산물이 있었는데 유독 제 눈에는 오징어만 보였고 아침 시장을 구경하는 내내 제 눈에서 오징어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시장에 갔는데 제 눈에 싱싱한 오징어가 보였습니다.
각종 생선, 해조류, 갑각류, 조개류 등 다양한 해산물이 있었는데
유독 제 눈에는 오징어만 보였고 아침 시장을 구경하는 내내 제 눈에서 오징어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싱싱한 오징어 3마리를 구입하고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면서 집으로 갔습니다.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오징어볶음? 오징어뭇국?
이 음식 저 음식 많이 생각했지만 저는 통오징어구이를 만들어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에 먹기에는 따뜻한 오징어뭇국이 제일 괜찮았지만 저는 오랜만에 통오징어구이를 만들어 먹고 싶었습니다.
통오징어구이를 예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칼집 내는 것과 양념장이 중요한데 지금 바로 통오징어구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국민반찬 오징어볶음 대신 통오징어구이로, 국민 술안주 마른오징어 대신 통오징어구이로"
밥 한 공기도 거뜬, 술 한 병도 거뜬(?)
먹을 때는 가위로 잘라먹으면 되는데 한 번에 다 잘라 놓고 먹어도 되고 먹을 만큼만 잘라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