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매일반찬 포근포근감자가 더 맛있는 삼치간장조림
카레가루 살살 뭍혀 삼치 프라이팬에 바짝 튀겨 주었는데
오늘은 삼치요리 색다르게 포슬포슬 햇감자를 넣어 간장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무 넣고 간장조림 해주면 무는 쏙 골라 내는데 햇감자여서인지 삼치보다 감자가 더 인기가 좋더라구요.
아이들 좋아하는 매일반찬 삼치간장조림 메뉴 한가지 추가했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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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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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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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삼치는 조림용으로 어슷어슷 썰어 준비하고,
씻어서 천일염 1수저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삼치에 간이 살짝 베이면 조림을 했을때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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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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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감자는 두툼두툼하게 썰어 주고,
양파는 적당하게, 대파는 어슷어슷 썰어 준비 합니다.
볼이 깊은 프라이팬에 감자를 깔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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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그위에 삼치를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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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파와 대파도 올려 줍니다.
매콤한 삼치조림을 원하신다면 취향껏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되겠죠.
저는 아이들 먹일거라서 두가지는 생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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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양념장을 살살 뿌려 줍니다.
양념장이 너무 족다 싶으면 물을 조금만 추가 해주세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조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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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감자와 삼치가 거의 다 익었다 싶으면
센불에서 조림장을 끼얹어 가면서 수분을 날려 주세요.
부족한 간은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더하시면 됩니다.
저는 추가 간은 하지 안았어요.
마지막에 후추 톡톡톡 뿌려 주시면 됩니다.
- 삼치간장조림은 매콤해야 더 맛있어요.
햇감자는 잘 부서지니 두툼하게 썰어 주세요.
조림장은 번거롭더라도 끼얹어 가면서 조리는게 골고루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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