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파스타를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생기는데
미역을 넣고는 파스타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는
그래!! 내일은 미역을 넣고 바지락도 넣고 혼밥으로 제대로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혼밥을 하기에는 양이 많아서 하룻동안 두끼를 해결했습니다.
파스타는 사실 불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지요 ㅎㅎ
미역과 바지락을 넣고 만든 오일파스타!!! 매콤한 맛도 은근히 돌면서
느끼하지 않게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예요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