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꼭 찾아먹는 세발나물
그냥 살짝 데쳐서 통깨,참기름만 으로 무쳐도 짭쪼름하니 맛나다지요~
혼자 먹는 점심
밥 먹기 싫을 때 ~ 자주 해먹는 잔치국수
세발나물 넣어서 잔치국수 만들어보았네요~
세발나물 잔치국수
세발나물 얹은 잔치국수
세발나물잔치국수 만드는법
세발나물 한줌, 호박, 당근, 양파,유부
멸치육수 - 멸치,다시마,양파,무,파 ,당근, 우엉
소면 - 1인분 100g
세발나물
물에 헹구어 식초물에 잠시 담가두어요~
끓는 물에 담갔다 금방 꺼내요~
찬물에 담구어 열기를 빼고 꼭 짜요~
멸치육수 내서
당근,호박,양파,유부 넣고
간은 집간장으로~
국수는 끓는물에 삶아요~
커다란 그릇에 넉넉한 물에 삶아야 잘 삶아져요~
찬물 부어가며 두번만~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국수 안 좋아하는데
전 진공소면이 좋네요~
국수 건져서 찬물에 바락바락~
전분기 없게 잘 씻어야 국수가 탱글하니 맛나요~
국수 담고 뜨거운 국물 토렴하고~
건지 듬뿍 얹어요~
요상태로 양념간장 얹어서 먹어도 맛나지요~
꼭짠 세발나물 얹고 통깨 듬뿍~
깨 손으로 비벼서 올려도 좋구요`
색감 부터 먹음직 스럽네요~
일단 국물부터 한입~
캬~ 국물이 국물이 시원해요~
멸치육수에 채소듬뿍이라 더 맛나네요~
밀가루를 자제해야하는 데
안 먹을 수는 없으니
채소를 듬뿍 넣어서
국수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끓입니다.
밀가루를 끊을 수는 없더라구요~ㅎ
세발나물이 짭쪼름해서
따로 간을 안해도 굿~
면발은 쫄깃~
오도독 오도독 세발나물 씹는 식감은 또 얼마나 재미진지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세발나물잔치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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