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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겉절이 만드는법 /수미네반찬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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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봄동 안먹느냐하네요~

고소한 봄동 식감도 좋은데~

수미네반찬에서도 봄동겉절이 했던 게 생각나

레시피 찾아 해봅니다.

수미네반찬 봄동겉절이레시피

봄동,쪽파,부추,통깨

양념 - 멸치액젓3큰술, 새우젓1큰술,마늘크게 1큰술, 다진생강 반큰술,고춧가루6큰술,육수조금

김장용육수 - 북어대가리,마늘,생강,밴댕이,대파뿌리째,멸치,다시마,고추씨,마른표고버섯,양파,무,댓잎

제가 해보니 요 양념은 봄동양이 엄청 많아야해요~

집에선 조금만 만들어해보세요~

봄동겉절이

아삭한 식감의 봄동겉절이

봄동겉절이 만드는법

봄동 300g(3포기),쪽파 3줄

양념 - 멸치액젓1.5T, 새우젓1/2T ,마늘크게 1/2T, 다진생강 조금(생강가루) ,고춧가루3T ,육수조금

수미네 반찬 양념의 반이랍니다.

봄동

결구가 덜된 배추

보통 속 부분이 노란 걸로 골라 구입하는데

요건 봉다리에 담아 파는 거라 고를 수가 없었다죠~

벌어진 잎을 모아 밑둥을 자르고 씻어요~

큰거는 길이로 반 자르고요~

쪽파 썰어 놓고~

하얀부분은 잘게 파란부분은 좀 길게~

수미네 반찬에서는 부추도 넣었는데 전 패스~

수미네 반찬 봄동양념양이 많아요~

그대로 양념을 만들어

덜어서 봄동넣고 무쳐도 좋고~

반 정도 만들어 사용해도 좋아요~

양념 다 섞어 놓구요~

반만 덜어 무치고

나중에 또 무쳤네요~

레시피는 반양으로 정리했어요~

봄동넣고 버무려요~

살살 버무리고

쪽파,부추넣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봄동 절이지 않아 숨이 많이 죽지는 않아요~

양념이 많은 편인 겉절이입니다.

한 접시 수북히~

봄동의 살짝 찔깃한 고소함이

짭쪼름 양념과 함께 입맛 돋우어줍니다.

입이 간사해 김장김치보다

봄동겉절이가 더 맛나네요~ㅎ

요건~ 겉절이니

안익히고 먹으니 조금씩 버무려 보세요~

https://blog.naver.com/mimi030630/100202184579

밤,달래넣고 버무린 봄동무침도 맛나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봄동겉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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