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수미네반찬 #저염식 #닭찜만들기 #무생채만들기_봄동겉절이만들기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닭 2마리; 감자 5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4개; 올리브오일 3큰술; 다시마 1개; 양조간장 1/2컵; 국간장 2큰술; 천연조미료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1큰술; 후추 1큰술; 물 3컵; 무 1/2개; 고춧가루 4큰술; 소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썬파 2큰술; 매실액 1작은술; 봄동 2단; 고춧가루 4큰술; 소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썬파 2큰술; 매실액 작은술

#수미네반찬 #저염식 #닭찜만들기 #무생채만들기_봄동겉절이만들기

닭백숙을 할것이냐, 삼계탕을 할것이냐

이번에는 색다르게 닭한마리를 이용해서는 수미네반찬 닭찜을 했습니다.

별거 넣은 것도 없는데 은근히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진짜 한국인의 밥상에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인 듯 싶더라구요.

간장양념이 전부인 수미네반찬 닭찜인데...전 오히려 안동찜닭보다 담백하고 더 좋았습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26

감자는 껍질을 까서는 절반정도로 썰어 줍니다. 큼지막하게 넣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STEP 2/26

수미네반찬 닭찜과 함께 먹을 것이 바로 무생채입니다. 무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아주 초간단한 무생채이지요.
STEP 3/26

다진마늘, 썬파, 소금을 넣어 줍니다.
STEP 4/26

그리고 고춧가루를 넣어 주세요. 매콤하고 붉은 빛이 돌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STEP 5/26

단맛이 필요하시다면 매실액을 조금 넣어 주세요. 그리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STEP 6/26

굳이 소금에 절일 필요도 없고요!! 젓갈을 넣을 필요도 없는 초간단 무생채입니다.
STEP 7/26

봄동이 좋아서는 똑같은 양념을 넣고는 봄동겉절이를 해 주었어요. 무생채에 들어가는 양념 그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STEP 8/26

봄동무침이자 봄동겉절이는 나중에 드시면 소금에 절여진 느낌이 또 다른 봄동겉절이를 드실 수 있고요. 바로 드셔도 맛있고 드실때에 참기름 한두방울을 떨어뜨려서는 밥에 비벼서 드셔도 좋습니다.
STEP 9/26

다시마는 건다시마입니다. 그것을 물에 불려 주었어요. 한 1시간 정도 불려 주었던 것 같네요. 다시마 길죽한 한개를 사용했어요. 불린 다음에 잘라 줄 예정이지요.
STEP 10/26

홍고추랑 청양고추, 그리고 불린 다시마는 쌈으로 싸기 편한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는 썰 필요가 없이 그냥 그대로 넣을 예정이지요.
STEP 11/26

이제 양념에 들어갑니다. 닭찜에 들어가는 간장양념이지요. 다진마늘과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STEP 12/26

양조간장, 청주, 다진마늘, 썬파, 후추, 천연조미료와 물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STEP 13/26

단맛으로 매실액과 설탕을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STEP 14/26

썬 감자는 이렇게 찬물에 담궈 놓으시면 변색이 되지 않거든요. 물에 담궈 놓은 감자를 냉장고에서 꺼내 줍니다.
STEP 15/26

이제부터 닭을 손질하기 시작합니다. 닭은 중닭으로 준비했습니다.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좋지 않기 때문에요. 손질된 닭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장이 남아 있어서는 깔끔하게 내장까지 씻어서 준비합니다.
STEP 16/26

가장 누린내를 내는 부분들을 제거해 줍니다. 이것이야 말로 닭똥집이지요!!! 기름기도 많지만 무엇보다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7/26

그리고 닭의 속을 보면 그 속에 기름기가 잔뜩 붙어 있어요. 그 지방도 모두 제거해 줍니다.
STEP 18/26

마지막 단계로 닭날개의 끝부분을 잘라 줍니다.
STEP 19/26

모든 손질이 끝난 닭에 칼집을 넣어 주세요. 앞뒤로 몸통에 칼집을 빗살무늬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STEP 20/26

닭까지 모두 손질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닭찜을 만들어야겠네요.
STEP 21/26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는 앞뒤로 닭을 구워 줍니다. 그래야 더욱 고소한 맛의 닭찜이 되거든요. 수미네반찬에서 최현석셰프가 가장 노릇노릇하게 만들어진 이유가 앞뒤로 잘 구운 후에 양념을 넣고 찜닭을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STEP 22/26

앞뒤로 1차로 초벌구이를 해 준 통닭에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시마쌈도 넣어 주시고요.
STEP 23/26

그리고 감자를 넣어 주고는 양념장을 뿌려 줍니다. 닭의 위부분까지 양념장이 올라 오지 못하기 때문에 뿌려 가면서 센불에서 뚜껑을 닫고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STEP 24/26

그대로 계속해서 끓여 주다가는 중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찜으로 변신시킵니다. 저는 간장양념이 충분히 베일 수 있도록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STEP 25/26

갈색빛이 도는 수미네반찬 닭찜이 제대로 쪄졌습니다. 홍고추, 청양고추, 모두 넣어 주시고 거기에 다시마쌈도 함께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STEP 26/26

감자도 충분히 주위에 담아 주시고는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 수미네반찬 닭찜과 더불어서 먹는 무생채,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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