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선선하고 비도 오락가락할땐 칼칼한 알탕 끓이기
요 며칠 날도 선선하고
주말에 비도 오락가락하고
뭔가 칼칼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슬슬 장을보러갔다가
알탕팩이 있길래 샥 집어왔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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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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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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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팩이 꽤나 실속이 좋아요
양념장이 같이 들어있지만 양은 좀 적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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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알과 기타등등들은 물로한번씩 다 헹궈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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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바지락은 바락바락 씻어준후 해감해줍니다
(약 15~20분정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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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무는 나박하게 썰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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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콩나물 미나리 팽이버섯 파는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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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먼저 끓는물에 무를 넣고 끓이다가
알과 조개등을 넣고 양념장을 넣습니다
저는 안에 들어있는 양념장을 넣었는데 너무 싱거워서
고추가루 1 마늘 2 간장 1 새우젓 2 더 넣었어요 (단위:한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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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4~50분 정도 해물맛이 우러날때까지 중불과 약불사이에서 바글바글 끓여주시구요
맛이 적당히 우러났다 싶을때
콩나물 미나리 팽이버섯 파 를 넣어줍니다칼칼하게 드시려면 이때 청량고추도 같이 넣어주세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데
저희집 고추가루가 매워서 청량고추는 안넣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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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10분쯤 더 끓여주면
알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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