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을 만들어요. 명란젓에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간이 될만한 것들은 넣지 않아요. 혹시 정말 싱거운 명란젓이라면 나중에 새우젓을 조금 넣어주세요.
다진마늘은 2숟갈 정도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다진마늘이 주는 시원함을 좋아해서 3숟갈 듬뿍 넣어준답니다.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2/12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끓여줍니다.
저는 바지락육수로 끓여줬지만 조개가 없으시다면 다시마랑 다시멸치로 육수를 내주셔도 충분히 맛있어요.
저도 가끔 바지락이 없으면 다시육수로 만들어서 먹거든요.^^
바지락이 입을 벌리자마자 꺼내주세요~
STEP 3/12
이렇게 꺼내서 살을 발라주어요.
껍질채 넣어도 되지만 먹기에 불편해서 저는 그냥 다 발라서 넣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