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크리스마스에 있는 재료로 준비하는 매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스파게티 면 (500원); 햄 2개 (새끼손가락 반 마디 두께); 양파 적당량; 다진마늘 1/2스푼; 버터 1t; 올리브유 2~5스푼 (가감); 파마산 치즈가루 1스푼; 파슬리 약간; 면수 1국자 (또는 물); 고춧가루 약간; 소금 1/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올리브유 약간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20

라면냄비같은 깊은 곳에 물을 끓여줍니다.
(소금.올리브유 약간 넣고)
팔팔 끓을 때 쯤 면을 넣어줍니다.
STEP 2/20

사진에 보이는 양만큼 (500원짜리 정도) 면을 넣어줍니다.
면의 끝부분이 타거나 하는게 싫으시면 넣기 전에 반을 부러뜨려 넣습니다.
(Tip. 쫙 펼쳐놓았을 때 살짝 흐물해질 때 쯤 휘저어 전부 집어넣어야하는데 반을 부러뜨려 넣으면 귀찮을 일이 없습니다.)
STEP 3/20

양파와 햄을 알맞게 썰어줍니다.
* 설거지를 되도록 줄이는걸 선호해서 저는 키친타올 한 두장 깔고 썰어줍니다.
편하고 햄도 만지지 않고 썰 수 있어요.
STEP 4/20

저는 좀 덜 짠 리챔을 사용했어요.
사실 이거밖에 없었음…
스팸 사용하시면 간을 할 때 간을 좀 덜하시면 됩니다.
(저는 새끼손까락 반 마디 두께로 썰은 햄 2개를 깍둑썰기했어요.)
STEP 5/20

요렇게 적당량의 크기로 썰어주세요!
고기나 베이컨 등의 다른 파스타 부재료가 있다면 같이 준비하세요.
STEP 6/20

8~10분쯤 지났을 때 불을 꺼줍니다
저는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해서 10분 익혀주었습니다.
한 가닥씩 드셔보시면서 안을 봐서 시간조절해주시면 됩니다.
*
8분 - 살짝 단단한 식감
9분 - 적당한 식감
10분 - 심만 남아있는 부드러운 식감
STEP 7/20

면을 끓인 물은 반정도 남겨둡니다.
(모자라지 않게.)
STEP 8/20

후라이팬에 버터 1t 와 다진마늘 큰 숟갈 기준 반스푼을 넣어줍니다.
STEP 9/20

마늘향을 내다가 버터가 녹았을 때 햄과 양파, 올리브유를 넣고 볶아줍니다.
STEP 10/20

튀는 게 싫으신 분들은 뚜껑 덮고 1~2분 익혀주시고 중간에 한 번 보고 1~2분 더 익혀주세요.
STEP 11/20

이 정도로 양파가 투명해지고 노르스름해지면 올리브유를 약간 더 붓습니다.
(2스푼 정도)
* 이 과정까지 동시에 하시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STEP 12/20

면과 면수 한 국자, 올리브유를 약간 더 넣고 볶아줍니다.
(면이 충분히 기름진 상태면 올리브유는 생략)
STEP 13/20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맛 보면서 입맛에 맞게 가감)
STEP 14/20

고춧가루를 적당량 넣어줍니다.
STEP 15/20

완성-! 그릇에 담아줍니다.
저는 먹는 양이 적어서 2그릇이 되네요.
보통 분들 기준으로 1인분입니다.
STEP 16/20

면을 먼저 넣고 후라이팬에 기름과 햄, 양파 등을 부어주면 맛있어 보입니다.
STEP 17/20

양파를 더 넣거나 다른 재료 넣어주시면 더 맛있어요!
STEP 18/20

그릇에 담아낸 파스타에 치즈가루, 파슬리를 뿌립니다.
STEP 19/20

치즈가루가 짭쪼름해서 2차적으로 약간 간이 됩니다.
전 치즈가루 많이 하니까 더 맛있었습니다.
STEP 20/20

완성☆
예쁜 접시에 그럴싸하게 내면 [크리스마스 요리] 로도 딱이에요!
(전 플레이팅을 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