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콩나물국만들기 #연말해장국 #김칫국 #김치콩나물국
크리스마스파티에 연말모임,,,등등이 많아지는 한해의 끝자락
그래서 술자리도 많아지고요. 그래서 요즘 속쓰리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이래저래 피할 수 없는 자리로 인해서 또 오늘도 한잔을 마시게 되고요.
간단하면서도 김장김치로 만드는 시원하고 깔끔한 김치콩나물국으로 해장 제대로 해 보세요.
진한 육수만 있다면 그리고 잘 익은 김장김치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요.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해주셔도 좋고요. 연두가 있으시면 연두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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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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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다시팩에 천연조미료, 파뿌리, 표고버섯, 전복껍데기, 양배추심을 넣고는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양배추를 구입하시고 그 심지부분을 버리지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 준 후에 냉동실에 넣어서 육수를 낼때에 활용해 보세요~~ 아주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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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진한 육수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럼 뭐 반은 다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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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잘 익은 신선한 김장김치입니다. 김장김치를 세로로 3~4등분으로 먼저 썰어 주세요. 그리고 송송 썰어 줍니다. 저는 배추의 심 부분도 함께 넣어서 끓여요. 그냥 김치를 썰어서 먹을때에도 그 부분도 넣어서 아작아작 씹으면서 먹지요.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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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김장김치를 다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국물도 조금 넣어 주시면 더욱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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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육수가 다시한번 더 끓어 오르면 그때에 김치를 투하합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썬파, 고춧가루, 후추를 넣어서 더 끓여 주세요.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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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팔팔 끓어오르면 잠시 더 끓이다가는 올라오는 거품들을 제거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콩나물을 넣고는 끓여 줍니다. 콩나물만 익으면 간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미 팔팔 끓고 있는 상태이므로 콩나물을 넣고 굳이 뚜껑을 닫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은 국간장으로 해주시고는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너무 국간장만으로 간을 하게 되면 국물색이 검붉은색이 되니까요. 저는 연두순으로 마지막 간을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끓이다가는 나중에 먹을때마다 뚝배기에 덜어서 끓여 주시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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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푹 끓여낸 시원하고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있는 김치콩나물국 완성입니다. 아침에 이렇게 바로바로 덜어서 끓인 후에 밥을 조금 말아서 드시고 출근을 하시면 추위도 이길 수 있고요. 속도 진정을 시켜 주는 연말속풀이해장국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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