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겨울국물요리 #어묵탕만들기 #뜨끈한국물요리 #반숙달걀을 올려서 먹는 어묵탕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조각 어묵 5점; 양파 1/2개; 천연조미료육수 1L; 느타리버섯 1/2뿌리; 무 1줌; 대파 1/2개; 다진마늘 1큰술; 쯔유 2큰술; 혼다시 1작은술; 후추 1꼬집

#겨울국물요리 #어묵탕만들기 #뜨끈한국물요리 #반숙달걀을 올려서 먹는 어묵탕

여름에는 냉국!! 겨울에는 뜨끈한 국!!!

자주자주하게 되는 어묵탕이네요. 이번에는 수제어묵이 아닌~~ 다 묵었습니다. ㅠㅜ

범표어묵으로 만든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는 국물에 넣어도

절대로 풀어지지 않는 어묵탕이지요.

육수가 기본이겠지요.~~~ 그저 간편하게 만든 어묵탕입니다.

수미네반찬처럼 그렇게 많은 어묵이 들어가지 않았고요.

유부주머니도 없어요~~~ 그냥 간단하게 끓이지만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어묵탕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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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노하우

어묵 손질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육수 조리법
느타리버섯 손질법
무 손질법
무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쯔유 조리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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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천연조미료를 넣고 만들어 준 육수에 양파, 무, 대파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끓여 주세요.
STEP 2/6

제가 먹는 어묵이지요. 범표어묵인데 부산어묵이지요. 그냥 먹어도 구워 먹어도 또 마치 스테이크처럼 해서 먹어도 맛있는 어묵이예요. 수제어묵을 다 먹어서는 결국엔 범표어묵을 구입했어요.
STEP 3/6

팔팔 끓어오르면 범표어묵에 들어가져 있는 스프도 넣어 주시고 워낙 양이 많아서 쯔유간장과 혼다시를 추가로 넣어 주었습니다. 쯔유는 국물색이 변하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 주시고 간은 혼다시로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혼다시가 없으시면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STEP 4/6

여기에 삶은달걀도 넣어 주었어요. 반숙된 달걀이라서 넣어서 완숙이 되겠네요. 달걀이 들어간 어묵탕도 맛있거든요. 유부가 있으시면 유부를 넣어 주셔도 고소한 맛을 내어 주지요.
STEP 5/6

마지막으로 느타리버섯을 넣어 줍니다. 팽이버섯도 좋지만 팽이버섯은 너무 푹 물러지기 때문에 저는 느타리버섯을 넣어 주었어요. 수미네반찬에서 나왔던 어묵탕!! 너무 고급지던데요. 어묵도 골고루 종류별로 들어가고요. 어찌~~ 저런 어묵을 다 골라서 만들 수 있겠습니까요. 쑥갓이 있으시면 쑥갓을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향긋한 맛이 나겠지요.
STEP 6/6

어묵탕에 같이 넣어 준 삶은 달걀을 꺼내어서는 반으로 잘라 주고 위에 올려 주시면 간편하게 끓여서 만드는 어묵탕 완성이지요. 이 추운 겨울에는 어묵탕만한 것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