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칼국수 만들기 된장과 생소면 넣어 색다른 느낌
얼마전 네이버 푸드 메인을 장식했던
쏭아의 장칼국수 만들기~
구수하고 칼칼하게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음식의 장칼국수
칼국수 대신 생소면을 넣어
끓여보니 일본 라멘 느낌도 나고
면발이 참 맘에 든다
가느다란 생소면의 면발
아이들의 호로록 먹는 소리도
참 좋아~
멸치 다시 육수를 진하게 내서
된장과 고추장,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어 끓여내는데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참 맛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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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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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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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좋아하는 야채를 많이 준비한다
미나리나 쑥갓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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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생 소면을 준비했다
칼국수를 넣어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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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다시 육수에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풀어주고 감자와 양파부터
넣어 끓여준다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넉넉하게 넣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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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국물을 끓이는 동안
생소면 삶아주기
팔팔 끓인 물에 생소면을
살짝 헹구어 준 뒤에 바로 건져서
국물 끓이던 냄비 옮겨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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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애호박과 대파, 고추, 다진 마늘
넣고 한소끔 끓여내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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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마지막에 후추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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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청양고추 팍팍 썰어서
남편과 내 그릇에 한 큰 술씩 올려서
국물과 잘 섞어 주니
매콤 칼칼한 국물 맛이 쑥 올라온다
- 얼큰 칼국수는 김칫국에
국수를 넣어 끓여 먹는 것과
비슷하듯 장칼국수도 그렇다
어찌 보면 된장국에
국수를 넣어 끓여 먹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 참 잘 맞는
강원도 향토 음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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