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보양식 #순두부청국장찌개 #구수한청국장찌개에 각종 나물을 넣은 청국장비빔밥!!
보통 두부를 넣고 청국장찌개를 끓이는데 이번에는
비벼 먹는 용도로 청국장찌개를 만들기 때문에 좀더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두부가 아닌 순두부를 넣고는 순두부청국장찌개를 만들었습니다.
각종 나물 넣고 순두부청국장찌개 팍팍 넣어서 고추장 조금 넣고 비벼 먹는
순두부청국장찌개와 순두부청국장찌개비빔밥입니다.
지금 보아도 군침이 절로 나오네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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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청국장찌개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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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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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무를 편하게 썰어서 넣어 주셔도 됩니다. 그냥 나박하게 썰어서 넣으셔도 되고요. 반달모양으로 써셔도 되고요. 저는 비벼 먹을 용도라서 채를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는 육수부터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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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육수가 만들어졌다면 다시팩은 빼 주시고 된장을 풀어 줍니다. 청국장찌개이지만 된장으로 간을 맞춰야하기 때문이지요. 청국장은 가장 나중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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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다진마늘과 썬파를 넣어 줍니다. 나중에 넣어 주시는 분들도 많지요. 전 그냥 처음부터 넣어 주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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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팔팔 센불에서 국물이 끓어오르면 애호박, 양파를 넣어 줍니다. 애호박은 편으로 썰어서 4등분해 주시면 되고요. 양파는 큼지막하게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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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또 끓어오르면 이때 느타리버섯을 넣어 줍니다. 아직 청국장은 넣어주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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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그렇게 또 끓어오르면 이제는 순두부를 넣어 줍니다. 순두부가 부셔지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어차피 비벼서 먹는 용도이기 때문에 부셔져도 괜찮아요~~~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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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드디어 마지막에 청국장을 넣어 줍니다. 청국장은 의외로 국물에 들어가면 잘 풀어지더라구요. 된장처럼 뭉쳐있지 않고요. 잘 저어서 다시한번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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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큰 대접에 밥을 담아 주고는 청국장을 뚝배기에 덜어서 담아 주고 다시한번 더 끓여 주고 비벼 먹을 것이기 때문에 고추장도 조금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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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걸쭉하면서도 부드러운 순두부청국장찌개와 각종 나물들. 그리고 밥 거기에 고추장까지~~~ 청국장비빔밥을 위한 재료 완성입니다. 순두부로 만든 청국장찌개라서 아주아주 더욱더 부드럽고 비벼먹기에 안성맞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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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각종 나물을 밥 위에 올려 주시고요. 집에 있는 나물들을 활용하시면 좋겠지요. 저는 콩나물, 시금치나물, 애호박나물, 무생채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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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청국장을 푸짐하게 퍼서는 가운데에 올려 줍니다. 이렇게만 비벼서 드셔도 충분하지요. 굳이 고추장을 넣지 않아도 되거든요. 나물에도 다 간이 되어 있어서요. 하지만 밥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매콤한 맛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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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고추장 약간~~ 넣어서 슥슥 비벼 줍니다. 비비다가 자꾸만 청국장을 더더더 넣어서 비비게 되는 것이 이 순두부청국장찌개 비빔밥의 매력이지요. 더더더~~~ 청국장이 그리 짜지 않아서 밥과 너무나 잘 어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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