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로
백김치로 담았다지요~
베란다에 푹 익혀 김치냉장고에 두었다
요즘 샐러드처럼 먹고있네요!~
고추씨백김치
슴슴하니 샐러드같은 고추씨백김치
고추씨백김치 만드는법
절임배추 물기를 빼줘요~
큰 배추는 1/4 쪽으로
육수를 만들고
찹쌀밥을 육수넣고 갈아서 풀 만들고~
찹쌀가루로 쑤어서 만들어도 좋구요~
배도 갈아 준비
무채도 조금 썰고~
고추씨 생수에 씻어 넣고
새우젓, 다진마늘, 갓도 잘게 썰고~
까나리액젓도 넣고~
배갈은거, 찹쌀풀도 넣고
휘리릭 섞어요~
절임배추에 속을 줄기쪽 위주로 조금씩 넣어요~
배추겉잎으로 감싸서 잠시 둡니다.
통에 차곡차곡 담아요~
육수에 간 맞추고 매실청도 넣어 부으면
국물 떠먹기좋은 백김치가됩니다.
하나 접시에 담아서 찰칵!
베란다에 10일 이상 두었어요~
백김치는
잘 익어서 김치냉장고에 넣는게 좋더라구요~
백김치인데 고추씨가 들어가 국물이 벌게요~
보기에도 시원해 보인다죠~
한정식 집처럼 길게 담아봅니다.ㅎ
요건 쭉쭉 찢어서 먹어도 좋다죠~
국수말이 해먹어겠네요~
고추씨백김치 또 담구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