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는 단백질,비타민,칼슘이 풍부한 흰살생선 입니다.
생선이유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가자미는 담백하고 비린맛이 적어서 좋습니다.
이유식에 많이 사용하는 흰살생선중에서 크기가 적어서 중금속 노출에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냉동이 아닌 생물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비린맛을 제거 하기 위해 찔때 양파나 생강이랑 같이 찌면 비린맛이 사라집니다.
또한, 양배추는 칼슘 흡수율이 우유만큼이나 높아서 우리아기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채소입니다. 소화를 돕고 위에도 부담 없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일년내내 구할수 있는 양배추는 칼슘 흡수율을 높아주고 흰살생선과 궁합이 좋습니다.
또, 느타리버섯은 양파와 같이 끓이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감소에 궁합이 좋으므로 같이 넣어봤습니다.
현미와 보리가 들어간 쌀에 흑미를 살짝 섞어 영양분을 더 증가해봤습니다. 아기들이 먹기에 식감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 육수를 넣으면서 푹 끓였습니다.
중기이유식 부터 가능하며 흰살생선으로 동태나 대구도 적합하다.
손질된 흰살생선을 사게되면 조리가 더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