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비린내없이 맛있게 무쳐낸 '콩나물무침'
가장 흔하게 먹는 콩나물반찬이지만, 쉬울수록 맛을 내기 어려운 반찬이기도 하죠.
콩나물은 비린내없이 데쳐내는것이 핵심이죠!
맵지않아 아이들반찬으로도 좋은 콩나물무침을 소개할께요
3인분 
15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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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콩나물은 차가운 물에 한번 헹구어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이 잠길만큼 물을 끓여서 콩나물을 5분간 데쳐냅니다.콩나물을 데칠때에는 뚜껑을 열고 데쳐주세요. 뚜껑을 덮어서 데칠경우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 비린내가 발생합니다.
중간에 나무젓가락등을 이용해서 한번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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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데쳐진 콩나물은 체에 걸러서 한 김 식혀주세요.
젓가락으로 한번씩 뒤집어 주어 최대한 빠르게 식혀주세요.차가운 물에 절대 헹구지 마세요~. 무쳐냈을때 물이 많이 생기고 맛있는 성분이 다 빠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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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홍고추와 대파를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콩나물이 흰빛깔이라 대파는 초록색으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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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소금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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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설탕과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설탕은 감칠맛이 살짞 생길정도로 조금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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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참치액을 넣어주세요.힘을 세게주어 무치지 마시고 손가락을 이용해서 무쳐주셔야 물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 홍고추는 보기좋게 넣었지만, 매운맛이 나지는 않을거예요.
아이들반찬으로 활용하실때는 고추를 빼셔도 좋고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어른들의 입맛에는 청양고추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참기름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겉돌지 않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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