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싯살은 잘게 다지되 곱게는 말고 살짝 씹는 식감이 있을 정도로 잘게 잘라준다.
2.청경채와 우엉도 곱게 다진 후 소금에 절인다.
볼에 토싯살 청경채와 우엉은 물기를 제거 하고 간장 굴소스로 간을 하여 육수를 조금씩 부어 가며 밀대로 계속 치댄다.
3.무스정도의 농도가 되면 육수를 그만 넣고 볼의 형태로 만들어 빵가루를 겉면만 살짝 뭍힌다.
4. 180도 기름에 튀겨 빵가루만 색이 금색이면 그때 꺼내어 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고 기름에 너무 오래 튀기지 않고 겉면만 색이 나면 바로 꺼내줘야 기름맛이 들난다. 일부로 간을 쎄게 하지 않아 소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곁들인 소스는 가을 환절기에 좋은 깨와 잣을 사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함 맛을 느낄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