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달걀로 만든 탱글탱글한 계란장조림
집에 있는데 손이 시리네요. 켁... 10월 중순이고만 우리집 추운게 실화냐! 라며.... 수족냉증 없어졌는데 다시 생긴 건가? 싶기도 하고 보일러를 돌려야 하나? 나만 이렇게 추운 건가요? 수미네반찬에서 나왔던 구운달걀로 만든 계란장조림을 만들어봤어요. 칼을 쓰는 일이 마지막에 자를 때만 쓰니 이런 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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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계란장조림을 하기 위해서 달걀은 실온에 1시간 이상 꺼내 놓았다가 압력밥솥에 구운 계란을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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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물 400ml, 간장 100ml를 넣었는데 저는 좀 짜게 느껴졌어요. 계란의 수에 따라서 물과 간장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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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육수용 멸치는 10마리 정도를 손질해서 넣었고 통마늘은 9개를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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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탱글탱글한 계란을 넣고 조려서 계란장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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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청양고추 하나를 통으로 넣어서 매운맛을 우려내줬고 설탕 2큰술과 꿀 1큰술을 넣었어요. 저는 짜서 단맛을 많이 넣었고요. 입맛에 따라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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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대파가 떨어져서... 있는 쪽파를 넣었어요. 오늘은 대파를 사 왔는데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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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어젯밤에 급히 찍었더니 사진이 중간중간 없네요. 계란장조림이 구운계란으로 하니 삶은 계란보다 탱글탱글하고 색이 더 진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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