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반에 그대로 건져
다시 10분 놓아줍니다
이렇게 채반에 놓아놓음
절여지면서 수분도 빠지고
오이가 더 아삭하답니다
시간이 넉넉하면 채반에
처음부터 소금을 넣어
절여주면 더욱 아삭하답니다
STEP 9/13
오이를 채반에 옮겨
수분이 빠지면서 절여
지는 동안 준비한 부추
한 줌을
STEP 10/13
오이와 같은
길이 또는 조금 더 짧게
썰어 놓습니다
STEP 11/13
볼에 10분 채반에 10분
절여진 오이는 따로
헹구지 않고 그대로
넣고 부추와
STEP 12/13
고춧가루 참기름 마늘
올리고당 깨소금을
넣어주고는
STEP 13/13
가볍게 무쳐줍니다
이때 별도의 간은
하지 않아도 딱 맞습니다
하지만 혹 신거우면
추가해 주면
아삭한 바로 담은
오이소박이 같은 맛
채반에 수분을 빠지게
절여서 아삭하며
방금 담은 오이소박이
같은 맛으로 이렇게 조금씩
무쳐먹음 먹을 때마다
햇 김치 맛이라 할까요~
수분도 생기지 않아
아삭한 맛으로 무쳐
먹는 방법으로
누구나 빠르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중 하나이자
여름제철 음식으로 좋아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이를 소금에 절이고 물에 헹구지 않고 레시피대로 하는게 정말 신의 한수 ㅋㅋ
항상 헹궜었는데.. 이 레시피대로 하니
아삭함이 확실히 틀리네용^^
저는 여기에 멸치액젓 조금 가미했어용
신랑도 너무 맛있다고 ㅋㅋ 오이무침은
항상 님 레시피만 보구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