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재워서 구워먹고 남은 뼈로만 끓였네요
머위대 /죽순 /부추/없어서 그거 빼고 끓였어요.
살코기없이 살 붙은 뼈에 소주좀 넣고 데치고
뼈 빼라고 하신 부분엔 그냥 안빼고 계속 끓였어요.
들깨가루 모자라서 소고기다시다 조금 넣었는데
맛 괜찮아요. 들깨가루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만 있네요
맛잇게 먹을게요
2020.04.24 18:37
보글이1028
리뷰별점
전 오리뼈 육수내기가 엄두가 안나서(?) 그냥
야채와 멸치다시다로 육수내고 훈제 오리살로 만들었어요 ~푹 깊은맛은 아녔지만 그래도 넘 맛있게 잘먹었답니당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