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꽈리고추 조림 부드럽고 아삭한 두부조림
두부는 매일 먹어도 싫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두부를 포프리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더 자주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요즘 텃밭 꽈리고추가 잘 열려서 매일 열 개 이상 딴답니다
그래서 두부조림하면서 꽈리고추도 넉넉히 넣었답니다
연두부처럼 부드러운 두부에 아삭한 꽈리고추 넣어 조림을 했더니 너무 맛있답니다
부드러운 두부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 같은 맛에 꽈리고추를 더해주니
입안에서 춤을 추듯이 자꾸만 먹게 되네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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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팩160g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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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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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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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침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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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컵육수나 다시 우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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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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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일반두부 1모와 포프리두부 2모가 거의 비슷한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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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두부는 0.7~1cm 썰어 놓았어요~~!~
들기름과 식용유를 반반씩 둘러준 다음 두부를 올려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두부에 소금을 뿌려 재워두어도 좋지만 부그러 운 맛을 즐기기 위해 그냥 부쳤어요
부서시지 않게 조심조심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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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모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통깨를 사용하지 않고 검은깨를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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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식용유에만 두부를 부치는 것보다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준 다음 두부를 부치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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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노릇하게 부친 두부위에 양파 썰은 것과 청양고추를 올려주고 양념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국물이 자작하게 남았을 때
꽈리고추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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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마지막에 불을 끈 다음 참기름 넣어주면 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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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고소하면서 부드럽고 꽈리고추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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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아무리 먹어도 싫지 않고 질리지 않는
부드럽고 맛있는 두부조림 밥 도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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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 좋은 두부 꽈리고추 조림
여러분들도 꼭 만들어 드셔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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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레시피도 복잡하지 않고 재료도 간단한 꽈리고추 두부조림 자꾸만 젓가락이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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