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한번도 갈비찜을 안하고 다른걸로
대체했죠
그래서 왠지 제가 서운해 이번에는 빠지지
않고 했어요
근데 딸칭구들을 초대하는 바람에 완성샷도
못남겼는데 남은건 딸칭구들이
맛있다고 해서 다 싸주었지요 ㅋㅋ
그러니 둥이들은 맛도 못봤죠ㅋ
큰아들 갈비 먹고 싶었는데
말을 흐리시네요
그래? 다시 갈비를 재워
어제 또 만들었어요ㅋㅋ
덕분에 저도 제대로 먹었고요
둥이들이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고
다 먹어치울 기세로
덤비는거 몇점 남겼어요ㅋㅋ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소갈비찜
맛있게 해드셔보세요^^
오늘은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