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나물 2가지 방법으로 무치기
시금치 2단을 사 와서 지난번에 반단으로 시금치된장국을 끓여서 먹고 1단 반이 남아서 시금치나물을 무쳤어요. 원래 하던데로 무칠까 했는데 지난번에도 했던지라 절반은 고추장에 무쳐서 2가지 반찬으로 만들었지만 결국은 시금치나물이라는 점 양념 재료도 기본으로 들어가는 거라서 어렵지도 않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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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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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시금치는 손질 후에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낸 후에 바로 찬물에 담가줍니다, 찬물에 담가야 색이 변하는 걸 막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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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물기를 꽈 짜서 2가지 방법으로 무칠 거라서 절반으로 나눠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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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1. 시금치나물
꼭 짠 시금치는 풀어 준 후에 실파를 흰 부분만 썰어서 넣었어요. 쪽파냐 실파냐 고민하다가 실파 사 왔더니 흰 뿌리 부분이 조금 밖에서 없어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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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다진 마늘 1/3, 간장 0.5,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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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통깨 넣고 무쳐서 간을 봅니다. 싱겁죠? 그럼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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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바로 먹을 거면 간을 맞게 해주시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실 거라면 조금은 짜게 간을 하셔야 해요.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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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2. 고추장시금치무침
고추장 시금치무침은 실파 넣고 고추장 1, 고춧가루 0.5, 다진 마늘 0.5, 참기름 2, 통깨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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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조물조물 무쳐서 간을 보니 고추장이 매운 거라서 설탕이 필요할 듯.. 해서 조금 넣었어요. 고추장의 맛에 따라서 설탕은 넣을지 뺄지 간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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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간장으로 한 거와는 또 다른 고추장 시금치나물이랍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빠르게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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