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으로도 좋은 바지락미역국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바지락이 제철이라서 맛이 아주 좋아요.
소고기미역국과는 또 다른 맛이죠.
바지락을 넣어 국물맛이 아주 시원한 바지락미역국을 끓여 봤어요.
바다의 향도, 맛도, 두배가 된 바지락미역국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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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해감된 바지락입니다.
혹시 몰라서 소금물에 두시간정도 담가 해감을 시켜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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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마른미역은 30분쯤 불려서 바락바락 치대어 씻어주고,
물기를 꼭 짜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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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참기름 1수저 두르고 바지락을 볶다가 미역도 함께 넣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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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물 2리터를 부어주고
푹 끓여 줍니다.
센불로 시작해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20분정도 뭉근히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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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생표고버섯이 있어서 2개 넣었는데
표고버섯을 넣어주면 감칠맛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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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집간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여 주시면 됩니다.
부족한 간은 집간장이나 소금으로 더해주시면 됩니다.
- 바지락 미역국은 시원하면서도 국물이 담백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두개정도 다져 넣으셔도 아주 좋아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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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자리뷰별점어무니 생신상 잘 차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2019.08.25 01:05 -
선경델키리뷰별점맛있어요. 국물이 뽀얀2019.02.17 23:24 -
kmj1050리뷰별점표고버섯과 바지락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2019.01.03 17:40쉐프의 한마디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국중에 한가지네요.2019.01.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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