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하고 시원한 아침국/바지락 미역국
추운 겨울 먹으면 좋은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일품인 바지락 미역국인데
아침에 먹으면 속도 부대끼지 않고 편안해 좋답니다
국물맛이 일품인 바지락 미역국으로 따뜻한 겨울 나세요!ㅎㅎ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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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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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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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재료를 준비해 주세요~모시조개도 좋은데 국물은 바지락이 더 잘 우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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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불려주고 바지락은 굵은소금 넣어
검은봉지나 검은천 덮어 씌워 한나절 두면 해감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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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불린 미역은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미끌거리는 액은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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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냄비에 물을 붓고 해감시켜 깨끗이 씻은 바지락을 넣고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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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끓으면 맛술 넣고 끓이다가 중간 중간 뜨는 거품은
불순물이니 걷어 내 주세요~
10~15분여 정도 끓이면 바지락 국물이 잘 우러 나와요~조개는 아무리 해감을 잘해도 이물질이 남아 약간 버석거리기 때문에
버석거리지 않게 먹는 방법이 요렇게 따로 분리해 잠시 두면
국물속에 남아 있는 이물질이 밑에 가라 앉게 되요~
윗물만 따라서 국을 끓이면 버석거리는거 전혀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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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과 국간장을 넣어 볶다가
바지락 끓인 물을 윗물만 살살 따라 넣고 끓여 주세요~보통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만 넣고 볶다가 끓이는데
국간장도 미리 넣어 주면 미역에 간도 잘 배여 심심하지 않고
국물도 더 깊은 맛이 나는 미역국을 만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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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바지락을 넣고 10~15분 정도 더 끓이다가
참치액 넣고 소금으로 간 맞춰주면 바지락 미역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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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참치액이 없으면 까나리액젓 넣어도 좋고
액젓도 없으면 국간장 조금 더 넣고 간 맞추면 됩니다
- 미역 볶을때 참기름만 넣지 말고 국간장도 같이 넣어 볶아주면
더 감칠맛 나는 시원한 미역국을 끓일 수 있어요~
4.95
리뷰별점
포토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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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딩리뷰별점인생 미역국이예요~ 보통 소고기로 하는데 바지락이 이렇게 진하고 맛있을 줄이야~ 사골 국물처럼 진해요~ 아이도 잘 먹네요~ 잘 먹을께요^^ 감사해요^^2024.09.14 18:12쉐프의 한마디아, 정말요ㅎㅎ 그쵸 개인적으로 소고기 미역국보다 바지락 미역국이 더 진하고 시원해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2024.09.18 14:01 -
소소리뷰별점바지락미역국은 처음이라서 걱정많이했는데 너무맛있어요!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2024.09.13 23:54쉐프의 한마디고기 넣은거 보다 더 맛있지요 ㅎㅎ 사진만 봐도 국물이 진하고 시원해 보여요~ 요리사진 함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9.18 13:59 -
SULGI PAK리뷰별점항상 이레시피로 해먹어요 넘맛있어요2023.08.30 10:48쉐프의 한마디감사합니다ㅎㅎ2023.08.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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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나훈나리뷰별점와이프 생일 미역국으로 끓였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2023.01.19 09:20쉐프의 한마디멋찌시네요 ㅎㅎ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감사합니다:)2023.01.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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