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러한 나물중 탑이였어요
이비름나물이요ㅋ
근데 이젠 눈에만 띄면 손이 먼저가게
되네요
이번에 사왔을때 라벨에 비듬나물이라고
적어놨더라고요 ㅋ
진짜 비름나물은 꽃이 나기 시작할때 잎에
비듬처럼 하얗게 묻어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네요
그래도 적나라하게 비듬이라하니
웃기더라고요
한봉지 사서 혼자 몇끼를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넘 좋네요
지금이 제철 봄나물~
비름나물 안드시고
지나가면 섭하지 않으세요?
맛있게 조물조물 무쳐 드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