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놓았더랬죠~^^
멸치 육수에 된장찌개를 바글바글 끓여
냉이 한줌 넣으니 온 집안이 봄향기로
가득찼네요~~~♡♡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던지라
냉큼 봄이 오길 바래보내요~~^^
집밥 예찬론자 신랑^^과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레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 실력도 일취월장중이랍니다... ㅎㅎ 부담없이 함께 공유해요~~~^^
저는 아이들과 먹을꺼라 마지막에 예의상 아주
쪼금만 넣었네요~~^^
향긋한 봄내음으로 미리 봄을 만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