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덮밥:명절의 남은 두부전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명절음식 만드느라 애쓴 후인데 또 이것저것 밥상차리려면 귀찮고 힘드시죠?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을 때 만들어 먹기 딱 좋은 한그릇요리에요. 만약 명절에 부쳐놓은 두부전이 있다면 그걸로 만들어도 좋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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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다진견과
- 데리야끼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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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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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두부는 끓는 물에 데친다:
두부전(두부부침)을 사용하실 경우
당연히 생략해도 된는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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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데리야끼소스 재료를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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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데쳐 낸 두부(or두부전)를 잘라서 데리야끼 소스에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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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두부를 꺼내고 남은 데리야끼소스에 채소를 넣어 휘리릭 볶아준다
채소가 씻어놓은 어린잎채소랑 냉동해놓은 브코컬리밖에 없어서 그것으로 조리했는데-양배추나 봄동, 시금치, 청경채 등등 어떤 채소를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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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그릇에 현미잡곡밥을 담고 채소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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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데이야끼 소스에 졸임한 두부도 그 위에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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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후리가케나 김가루가 있으면 그걸 사용해도 되는데-
우리집에는 아무 것도 없어서 견과류조미료와 검은깨, 참깨, 들깨가루를 총동원해 소금 조금 넣어 빻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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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두부 위에 위의 가루를 뿌려 주면 완성이다
- 데리야끼소스를 만들 때 사과와 생강들을 함께 넣어 끓이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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