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고 하더니 목요일 부터는 밥으로
먹어보겠다고 하고 천천히 밥으로 먹네요
어찌나 다행이던지~
성인남자얘라 죽으론 끼니가 안되더라고요
잘먹던 아들이 못먹어서 살이 저절로
빠지는거 보고 안타까웠었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밥도 반찬도 천천히
먹어 제가 한시름 놓았어요
밥먹기 전에 끓여먹인 죽레시피가 몇개있어
틈틈히 올릴려고요
제가 죽을 좋아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다 맛있어 빠트릴수가 없더라고요
영양도 맛도 좋은 양송이야채죽
잘 못씹는 경우가 생길때나 아기들 이유식으로
좋을꺼 같아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