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명란파스타
삼시세끼 에릭도 만들고~
효리네 민박에서도 나오고~
노란장미도 만들어봅니다.ㅎ
파스타 잘 안먹는 남편도 너무나 맛나게 먹네요~
명란파스타
짭쪼름 명란파스타
명란파스타만드는법
명란은 칼집을 내고 안에 알만 긁어내요!
굵게 다져서 넣어도 상관 없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앙파다짐도 넣고, 베이컨도 넣고 달달~
명란을 넣고 풀어요~
화이트와인 한술 넣어주구요~
제일먼저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알덴테로 삶아준 스파게티면
봉지에 쓰여있는 시간 만큼 익히면 되요~
스카게티면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명란이 면에 잘 달라붙어요~
면수를 조금 넣어주시구요~
너무 뻑벅하면 조금더 상태 봐가며 넣어주세요~
전 청양고추도 아주 조금 넣었어요~
휘리릭 만드는 명란파스타
파슬리가루도 뿌리고~
올리브유도 한방울 더 넣고~
바질 얹어주면 굿~ 전 새싹으로~
색감으로 홍고추도 몇조각~ㅋ
오이지피클, 청양고추장아찌 같이 내요~
명란이 면에 잘 붙어 있는 거 보이시죠~
튀긴듯이 구운 마늘도 맛나고~
베이컨도 조금 들어가서 더 고소 고소~
입안에 들어가면
명란의 짭조름함과 향이 좋은 올리브유의 조합이 굿~
홈메이드 오이지피클과
청양고추장아찌 함께 먹는게 신의 한수~
평소에 파스타 별로 안좋아하던 남편도
왜 이리 맛난 걸 잘 안 먹었을 까? 하네요~ㅋㅋㅋ
명란파스타
혼밥으로도 굿~!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