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오징어로 시원한 오징어무국 끓였어요~
원래 오징어볶음 해먹으려했는데
원래 끓이던 오징어국에 액젓이 백선생비법이라죠~
오징어국
집밥 백선생 오징어뭇국
오징어무국 만드는법
노란장미레시피 - 생물오징어1마리, 무 100g,들기름1T
액젓2T,국간장1t,
국내산 생물오징어
오징어 몸통에 무지개빛이 돌구요~
오징어 눈도 똘망~
빨판도 착 달라붙는게 싱싱~
배를 갈라보니 내장도 탱글하니 싱싱해요~
내장 띠어내고, 뼈대 빼고
눈알도 잘라내고 입도 때네고~
눈알이 어찌나 선명하던지요`ㅋ
너무나 싱싱한 오징어라 껍질도 안 벗겨요~
사실 오징어 껍질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해준다하더라구요~
반갈라 잘라요~
다리의 빨판도 잘라내구요~
무 나막썰고
대파,청양고추,홍고추 어슷썰고
다진마늘도 준비
냄비에 무, 오징어, 들기름 넣고 달달~
물2컵 먼저 넣고 끓여요~
간은 까나리액젓, 집간장으로 하구요~
파,마늘,청양고추넣고 물 더 넣고 끓여요~
국물이 너무나도 시원한~ 오징어국
국물이 국물이 끝내줍니다.~
오징어가 싱싱해서라죠~
구수한 국물에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고추가루를 안 넣어도 얼큰함까지~
해장국으로도 굿!
싱싱한 오징어에서 나오는 감칠맛에
맛난 까나리액젓이 어우러져 굿!
오징어볶음 하려다
오징어가 너무 싱싱해 만든 오징어뭇국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