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대로 만들었어요
실은 한번도 아웃백가질 않아서 맛을
본적이 없어요ㅋㅋ
근데 블로그에서 자주 올라오는 메뉴라
제 생각대로 만든거죠
오롯이 딸을 위해 1인분만 해줬어요
딸은 패밀리레스토랑 잘 다니니 그맛을
검증받고 싶었던 저한텐 이쁜 마루타 ㅋㅋ
카카두그릴러는 소고기를 양념갈비맛으로
양념하는건데 전 여행갈때 남겨놓고 간
리얼 갈비가 있어 그걸로 했어요
거기에 볶음밥은 마늘 넣고 혹 느끼할지
몰라 했더니 그릴러도 마늘볶음밥이 나오는
거라는 사실에 소름ㅋㅋ
제가 촉이 빠른가봐요^^
비쥬얼 보고 오~~예!
맛보더니 요리천재라는 극찬을~
쑥스럽지만 기분은 좋네요
먹는내내 이런 생각을 어떻게 했냐고
계속하는 말에 미소만 보냈죠
속으론 사랑과 정성이다 하면서요ㅋㅋ
이번 주말 요리로 요리천재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카카두그릴러
멋지게 즐겨보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