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관동식과 관서식으로 나뉘는데 관동식 스키야키는 냄비에 재료를 둘러담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여먹는 형태이고,
관서식 스키야키는 냄비에 쇠기름을 두른 다음 고기를 살짝 익히고 나머지 재료들은 기호에 따라 하나씩 넣어가며 볶다가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먹는 형태입니다.
오늘 소개할 스키야키는 관동식 스키야키입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저녁에 뜨끈한 전골요리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면 어떨까요? :-)
요리에 관심이 많은 19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