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면 밥을 세 그릇까지 먹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 맛을 흉내 내기 위해서 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 엄마! 재료량 분량 좀 알려주세요 "
" 어~ 고추장 적당히 넣고! 다진 마늘 적당하게 넣고! "
엄마의 손맛을 흉내 낼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요시간은 닭 잡내 제거시간포함*
순한 편이라면 반 스푼 많이 매운 편이라면 반 스푼 적게 개인적인 조절이 약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잡내제거를 위한 저같은 재료들이 다 있다면 사용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우유 또는 쌀뜬물 이용하셔도 충분하실거고요, 또한 미림이 없다면 소주로 대체하여 사용하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