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한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오이지와 오이소박이다. 오이소박이에는 껍질이 연하고 수분을 가득 머뭄고 있는 다다기오이가 제격인데, 끓는 소금을 부어 절이면 무르지 않고 아삭한 맛이 된다. 찬 성질의 오이에게는 따뜻한 성질의 부추가 단짝. 부추가 가득 들어간 양념을 오이 칼집 사이사이에 넣어 여름에 딱 알맞은 김치를 만들어보자.
2인분 
9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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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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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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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각각의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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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오이는 3등분 후 아래 1cm를 남기고 십자모양으로 세로 칼집을 넣는다. 소금과 물을 끓여 오이에 붓고 약 1시간 동안 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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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부추는 3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얇게 채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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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어 섞은 후, 부추와 양파를 넣어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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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절여진 오이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4를 칼집 사이사이에 골고루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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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저장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3~5일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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