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줌마에요
삼계탕 끓이기 어렵지 않아요. 재료 넣고 푹~끓이면 삼계탕 만큼 쉬운것도 없는거 같아요.
요즘엔 삼계탕 끓이기위한 닭고기는 작은것이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저는 두마리 끓여요.
닭의 잡내 제거를 위해 저는 쌀뜨물이 잘 씻은 닭을 15분 정도 푹~담궈놔요.
삼계탕 끓이기에 빠질수 없는 간편재료에요.
거기에 소주와 엄나무,풋고추,부추,마늘,양파, 대파, 감자도 넣어줍니다.
닭고기들은 양념이 잘 배라고 불쌍하지만 마구마구 칼집을 넣었어요.
닭의 안쪽에 대추, 마늘,파,양파 등을 조금 넣었어요.
삼계탕 끓이기할때 저는 부추를 넣어줘요. 몸보신 제대로 될거 같아서요.
강한불에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30분정도 뭉근하게 끓여요.
우리 남편님 몸보신을 위해 닭한마리 먼저 꺼냈어요. 요건 소금 찍어 먹고 국물엔 밥을 말아먹는것리 남편님 취향입니다.
삼계탕 끓여 잘 먹고 여름의 대표 과일 수박까지 자알~먹어주었습니다.
요즘 너무 덥네요. 이른 더위와 마른 장마까지 더워서 미친다는게 딱 요즘 같아요. 그래도 중복이라 가족을 위해 삼계탕 끓여 봤네요. 삼계탕 끓이기 무지간간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