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놀이처럼 즐기는 올댁의 식탁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삼겹살을 불판에 구워서 먹는 것보다
기름을 쫘악 더 빼내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건강에는 더 좋을 듯
제 개인적으로는 수육으로 해 먹기는 통삼겹 제일 맛난 것 같습니다.
흔하게 김치에 싸먹는 수육
그보다는 양파 무침과 함께 하는 통삼겹수육이
더 맛나고 몸에 좋습니다.
양파 무침과 함께 먹어보면 김치나 무우생채는
식탁에서 밀려나게 될 것입니다.
찍어 먹는 쌈장도
새우젓도 필요 없어요.
돼지고기와 양파의 찰떡궁합
양파는 돼지고기의 지방을 분해시켜주고
산성독을 제거해줍니다.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중국인들 식탁에 빠지지않고
오르는 식재료가 바로 양파인 이유이죠.
양파는 수분이 많아서 기름진음식을 먹을 때 함께 하면
입안을 개운케 해주죠.
양파는 살균 & 해독 작용 있어서 고기가 상하는 것을 막아주고
소화력을 높이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 고기 드실 때 곁들이로 준비하시면
소화가 잘 되어진답니다.
잡내 없이 맛있게 통삼겹살 수육삶기
통삼겹살을 3-4등분 해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서
재료
통삼겹살 2 kg, 양파1개, 커피 1큰술,맛술 2큰술
통후추 한움큼, 생강 한톨,마늘 1통
중불에 30-40분을 삶아줍니다.
젓가락으로 콕 찔러서 핏물이 안 나면 다 삶아진다.
넉넉히 삶아서
썰어서 두 덩어리는 냉동고로 고고씽
양파 무침
양파 1개,설탕1큰술,소금1/2큰술,식초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약간,마늘다진것 1큰술
양파를 곱게 채썰어서
물에 20-30분간 담가서
매운맛을 제거합니다.
체에 받쳐서 물기제거 한 후
설탕과소금.식초를 먼져 넣어서 살짝 절인 후
물기를 따라내고 고춧가루, 마늘 넣고 통깨넣어서 버물려 냅니다.
양파와 함께한 부드러운 통삼겹살 돼지수육
일본의 오키나와에는 장수자가 많기로 유명한데
그네들 식생활을 보면 돼지고기가 늘 식탁에 오르죠.
오키나와에서 돼지고기를 요리하는 방법이 삶아서
수육으로 만든 후 조리는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합니다.
돼지고기의 지방은 융점이 사람 체온보다 낮아서
대기오염, 식수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축적되어서
고인 나쁜 물질을 체외로 밀어내어는 짱
그래서
미세먼지 밀어내는데 일등 공신
돼지고기가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
기름을 빼어내는 요리방식으로 자주 식탁에 올려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통삼겹살을 넉넉 히 삶아 주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식탁에 내 놓으려 합니다.
오늘도 뉴질랜드 하늘에는비가 내립니다
벽난로에 장작 불을 피워야 할 것 같네요.
좌판 두드리는 손이 시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