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취나물밥, 매콤한 양념장과 함께해 더 맛있는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불란 쌀 2컵; 불려놓은 말린 취나물 200g (원하는 만큼); 다진 마늘 1/2T; 집간장 2/3T; 썰은 부추 1T; 썰은 파 1T; 간장 3T; 고춧가루 2/3T; 다진 마늘 1/2T; 깨소금 1T; 참기름 1/2T

취나물밥, 매콤한 양념장과 함께해 더 맛있는

말린 취나물향이 듬뿍 밴 밥과 함께 매콤한 양념장을 위에 얹어 쓱쓱 비벼 한입 먹으면 입안에 확 퍼지는 봄의 향과 쌉싸름한 이 맛. 먹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걸요. 역시 봄나물의 여왕다운 맛이에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가루씨

[더보기]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재료

나물밥 재료

양념장 재료

노하우

취나물 손질법
간장 조리법
부추 손질법
부추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고춧가루 보관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7

먼저 물에 미리 불려놓은 취나물을 삶아 물기를 쫘악 빼준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를 위해 반으로 갈라주세요.
STEP 2/7

여기에를 밑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밑간을 해주세요.
집간장 2/3T, 다진 마늘 1/2T
STEP 3/7

이제 밥통에 불린 쌀 2컵과 취나물을 얹고, 평소 밥할 때보다 적은 양의 물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 밥을 해주세요.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 해줘야 된답니다. 왜냐하면 취나물에서 물기가 빠져나와 평소 하던 대로 양의 밥물을 넣으면 자칫하면 밥이 질척거릴 수 있어요. 그러니 주의해주세요!
STEP 4/7

밥을 하고 있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볼까요. 위에 써넣은 양념장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STEP 5/7

대파·부추·다진 마늘·고춧가루를 넣어 준 다음, 간장 3T~(재료가 잠길듯말듯한 양)를 조심조심 넣어주세요.
막 처음부터 간장에다 재료를 넣어 농도를 맞추다 보면 너무 묽어질 때가 있어요. 그러니 재료를 넣고 간장을 나중에 넣어 주는 게 실패할 확률을 줄어주겠죠!
STEP 6/7

마무리로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주시기만 하면 매콤한 양념장 끝.
굳이 깨소금을 같이 넣지 않은 이유는 깨소금에 간장이 너무 많이 배면, 향도 달아나고 고소한 맛도 줄어든답니다. 그러니 먹기 직전에 섞어 밥 위에 올려먹는 게 좋답니다~
STEP 7/7

이때쯤이면 밥이 다 됐죠. 나물과 밥을 잘 섞어줘 그릇에 담아주고 양념장을 올려주시기만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