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도 나오지만 마지막에 물을 추가하지 않고 오징어볶음으로 드셔도 좋아요 :D
그래서 저렇게 손질하시면 윗부분도 다리와 함께 썰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요리를 하면서 가장 처음 징그러운(저의 기준) 식재료를 만진게 오징어였는데요!(나를 쳐다보는 맑은 눈, 속에서 나오는 내장..)
근데 이게 한번 트면 전혀 공포감이 없어져요!
그리고 요즘은 손질 다 해서 주니까 걱정 없습니다.
아직 두려우신 분들 계신다면 이번에 도전해보세요!!!
# 오징어 칼집내는건 꼭 안쪽(내장 있던 쪽)에서 내주셔야 합니다.
껍질을 벗기고 귀를 잘라서 갑자기 앞뒤 구분이 헷갈린다면,
영상 속 01:07 에 제 왼손이 가르키는 곳을 보세요.
오징어 배 안쪽에는 저렇게 톡 튀어나와 있는게 두개가 있어요!
저거 보고 구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