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으로도 좋은 냉이콩나물국.
봄의 전령사 냉이.
완연한 봄이 오니 냉이도 꽃이 피기 시작했지요.
올 봄 마지막 냉이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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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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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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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냉이도 살짝 데쳐서 물기는 대충짜서 냉동보관하면 일년내내 냉이향 가득한 된장찌개를 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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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물6컵에 마른표고, 다시마를 넣고 다시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다시멸치를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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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마른표고와 다시마는 곱게 채썰어 넣어 줍니다.
된장 두수저는 체에 걸러도 좋고, 그냥 넣으셔도 괜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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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콩나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이때 냄비뚜껑은 꼭 열고 끓여주셔야되요.
안그럼 콩나물 비린내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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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콩나물 넣고 십분쯤 끊이다가 냉이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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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대파, 청양고추,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집집마다 된장 맛이 다르기 때문에
부족한 간은 된장이나 국간장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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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냉이향 가득한 콩나물된장국 완성입니다.
국이나 찌개에 냉이가 들어가면 다 맛있어 지는거 같아요.
냉이 한줌만으로도 향과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 냉이콩나물국 한그릇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섭취할수 있어 봄철영양식으로 최고인거 같아요.
해장국으로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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