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량 엄마 소자매마미예요! 지난 주말 남편과 데이트를 다녀와서 계속 생각이 나는 전복리조또. 먹는 내내 남편과 소자매도 잘먹겠다~데리고 올걸 그랬나 했었다지요. 둘만의 데이트라 신나면서도 아이들은 아른아른~곁에 있을 땐 1시간이라도 혼자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또 혼자 있으면 아른거리고 ㅋㅋㅋ 마침 집에 시댁에서 주신 전복이 있어 만들어봤어요~ 불량엄마 식으로 간단하게~후다닥~!!! 아이들도 잘 먹고 남편 건강식으로도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