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에 식용유를 넣게되면 튀김옷이 기름을 모조리 흡수하지도 않고 오히려 반죽에 넣었던 식용유가 튀김기름에 싹 빠지고, 대신 튀김에 미세한 공기층이 생기면서 더욱 바삭한 식감을 형성합니다.
STEP 12/27
반죽재료
물 소주컵으로 4컵 넣어줍니다.
이때 물은 찬물로 해야 튀김이 쫄깃해집니다.
STEP 13/27
반죽재료
나쵸가루를 소주컵으로 2컵 넣어줍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반죽 맨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STEP 14/27
밑간해둔 돼지고기 등심을 반죽에 넣습니다.
STEP 15/27
기름을 160도 로 예열해줍니다.
STEP 16/27
고기를 넣고 3분 30초간 튀겨줍니다. (1차)
1분이 지났을때 나무젓가락으로 한번씩 뗴어줘야 깔끔한 튀김이 됩니다.
STEP 17/27
1차로 튀긴 탕수육을 건져내 기름을 뺀뒤
2차로 한번더 2분간 튀겨줍니다.
STEP 18/27
2차로 튀김을 튀기게 되면 더욱 바삭해집니다.
튀김옷에 팝콘과 나쵸가 들어갔기때문에 적당히 짭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더불어 식감도 더욱 바삭해졌습니다.
STEP 19/27
소스 재료를 준비합니다.
STEP 20/27
양조간장 소주컵1컵 넣어줍니다.
STEP 21/27
유자청 소주컵 2컵 넣어줍니다.
STEP 22/27
레몬즙 소주컵 2컵 넣어줍니다.
STEP 23/27
물 소주컵 5컵 넣어줍니다.
STEP 24/27
소스를 섞고 냄비에서 끓여줍니다.
STEP 25/27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감자전분으로 물전분을 만들어 넣어주면서 농도를 조절합니다.
STEP 26/27
완성된 탕슈
CGV매점에서 판매를 할 경우
본사에서 1차로 튀긴 탕수육을 냉동을 한뒤
각 매장으로 배송을 합니다.
매장에서는 1차 튀김된 탕수육을 튀김기에 넣고 3분가량
2차 튀김한뒤 컵에 담아서 손님에게 제공하면 완료.
현장에서도 누구나 쉽게 조리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좋아하는 탕수육을 영화를 보면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탕수육과 소스를 한컵에 같이 담아서 고객들이 들고다니기 편하게 만든다.(소스를 붓는것이 아니라 따로 담아서)
STEP 27/27
2가지의 소스
레몬유자소스
스위트칠리소스
탕수육이 고소하고 짭쪼름 하기때문에 달달하고 새콤한 레몬유자 소스가 아주 잘어울렸고 스위트칠리소스를 가지고 탕수육 소스처럼 만들어 보았으나 탕수육과는 어울리지 않았고 오히려 그냥 스위트칠리소스 그 자체와 같이 먹어보았을때 훨씬 잘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