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기 전에 먹기 좋은 배추겉절이
김장 할 때쯤이면 묵은지도 먹기 싫어지고 딱히 해 먹을 김치가 없는데요, 요럴때 갓 버무려서 먹으면 좋은 배추겉절이 랍니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면서 쉽게 담글 수 있는 김치로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어 더 좋다지요. 가을철 풍성한 식재료 배추와 함께 휘리릭 겉절이로 담궈 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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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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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배추는 길게 2등분 후 어슷하게 3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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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준 후 굵은소금 3큰술 정도로 켜켜이 절궈 줍니다. 중간에 한두번 뒤적거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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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배추가 절궈지는 동안 건홍고추와 고추씨를 분량의 멸치액젓을 넣고 휘리릭 블렌더에 갈아 줍니다. 시누언니가 고추씨를 넣으면 김치가 맛있다고 해서 저도 이번에 친정엄마한테 부탁해서 가져다가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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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배추 흰 부분이 휠 정도로 잘 절궈지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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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물기가 빠졌으면 분량의 재료들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쪽파도 2cm 정도로 썰어서 함께 넣어 버무려 주세요.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 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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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담그기도 너무 간단하면서 아삭한 맛이 좋은 배추 겉절이~ 은근 잃었던 입맛까지 찾아주는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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