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추운 겨울 생각나는 따끈한 어묵탕 재료만 잘 선택해도 쉽게 끓일 수 있어요!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삼호어묵 1봉; 건표고버섯 1주먹; 건느타리버섯 1주먹; 제일제면소 1움큼; 대파 5cm; 청양고추 2개; 물 700ml; 무 4cm; 배추 5장; 통마늘 3개; 청양고추 1개; 집간장 2숟가락

추운 겨울 생각나는 따끈한 어묵탕 재료만 잘 선택해도 쉽게 끓일 수 있어요!

뒷밭에 무 뽑으러 갈라고 보니 엄빠가 처마 밑에 곶감 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도와드리는데 엄마가 배고프시다고 해서 후다닥 만든 어묵탕이에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송송이야

[더보기]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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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물을 넣고 배추잎, 통마늘, 청양고추를 잘라 넣어주세요.
STEP 2/11

삼호어묵의 맑은어묵소스를 넣어줍니다.
STEP 3/11

무를 잘라서 넣어줍니다.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말린게 있어서 함께 넣고 우려줍니다.
불은 중불로 은은하게 끓였어요!
STEP 4/11

맑은 어묵탕소스와 채수, 버섯 우린물로 육수가 탄생했습니다.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말린게 있어서 함께 넣고 우려줍니다.
불은 중불로 은은하게 끓였어요!
STEP 5/11

맑은 어묵탕소스와 채수, 버섯 우린물로 육수가 탄생했습니다.
전 버섯, 무를 제외하고 다 건졌어요!
면 사리를 넣어 드실 분은 옆에 물을 끓여주세요.
STEP 6/11

어묵을 준비 하세요!
저는 이번에 CJ에서 새로나온 삼호어묵 맑은어묵탕인데요~
맑은 액상소스가 국내산 다시마, 대파? 양파를 우려낸 맑은 액상소스에요!
5가지 무첨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네요!
STEP 7/11

제가 어묵탕으로 선택한 씨제이 삼호어묵은 일단 어묵탕에 알맞게 어묵이 종류별로 있었구요.
스프가 있는데 국내산 야채, 다시마로 우린 육수여서 선택했지요~
STEP 8/11

육수 우리는 동안 어묵이 조금 작아서 어묵꼬지 말고
꼬지전 할때 쓰는 꼬지에 어묵을 꼽아 두었어요.
이렇게 구멍이 뚤린 어묵에는 아빠가 좋아하시는 청양고추를 넣어 잘랐어요
여기에 청양고추 넣고 맛살 넣고 명절에 전부쳐 주시던게 생각 났거든요!
이렇게 꼬지에 꽂아서 준비해줍니다. 일부는 그냥 꼬지없이 넣기도 했어요.
STEP 9/11

육수에 꼬치 어묵을 넣어주시고 불은 꺼 놓으세요.
STEP 10/11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줍니다.
저는 제일제면소 국수면을 넣었어요.
칼국수, 우동, 쫄면 등 면을 넣어 삶은 후에 찬물에 빠락빠락 씻으셔서
면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주세요.
삶은 면은 따로 그릇에 두고 국물을 넣어서 드셔도 되고요.
STEP 11/11

저는 어묵 뒷편에 넣어 면에도 국물 맛이 베이도록 했습니다.
집간장 2숟가락 넣어줍니다.
대파를 데코용으로 썰어 넣었어요!